무섭고 끔찍한 사건이 드디어 터졌다.
사건의 주인공만 감추고 안그런척 갖은 묘략을 피우는 눈가리고 아옹인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고통속에서 지내온것이 6개월이다.
나이를 먹으면 세월속에서의 살아온 경험치를 무시 못한다던데 어찌 사건의 주인공 주위에는 같은 사고의 사람들만 손가락 깍지 끼고 분별도 못하는 그런 행동을 하면서
마치 자기들의 영역인것처럼 한인회를 부정부패의 성을 쌓아 올리다 못해 누군가가 다가서려해도 칼과 총으로 막아서는 그런 행동들을 일삼아 오더니 꼴 좋게도 성벽이 무너지는 큰 사건이 터진것이다.
36대 한인회장 출마 선거자금을 비영리단체인 한인회 어카운트에서 출금 했다는 기사가 7월15일 밝혀졌다.
35대 한인회 전 임원들은 증거 자료만 확보 못했을 뿐이지 100% 배임 했다는 확신을 갖고 시민의소리 라는 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이 함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취지하에 단체가 만들어졌다.
되도록이면 한인회를 유지하고자 직접적으로 우회적으로 많은 방법을 동원해서 한인회장 사퇴를 요구했지만 6개월 동안 전임원들이 아무잘못도 없는 이홍기 본인을 음해하고 있어서 억울하다는 둥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성명서까지 광고내면서 시민의소리 주최자들에게 총구를 들이대는 행동을 했었다..
현재 한인회장 비리가 확인된 지금부터 36대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태도가 궁금하다.
그동안은 한인회장 감싸고 돌았는데 이젠 본인들 살려고 모르쇠 행동으로 나올려나? 아니면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넌 나가고 난 한인회에 남을것이다. 이럴려나?
알고도 모른척 했을려나? 분명히 이렇게 같이 공모했던 사람도 있겠지?
배임의 주인공과 그 주위에 주인공에게 매달렸던 엑스트라들 나이값하면서 정신 제대로 박혀서 살아온 경험치가 있다면 그다음에 행동은 무엇인지 스스로들 알아야 할텐데 과연 비정상인지 정상인지 이번에 확실하게 그들의 살아온 인생살이까지도 이번에 모든 동포들이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엑스트라들도 6개원돌안 얼마나 당당하게 위세를 떨면서 한인회를 쥐고 흔들었는가? 얼굴들고 한인사회에 뻔뻔하게 다닐거라는건 삼척동자도 짐작하는 바이고
필자는 한인회장 추종자들에게 스스로에게 이렇게 채칙질 하라고 하고 싶다.
그동안 나이 헛먹었네 눈이 멀다보니 헛것보고 추종했네
앞으로는 욕심내지 말고 지금이라도 베푸는 자세로 살아가자
속죄하는 마음으로 한인회에 얼씬도 하지 말자
다 내죄요, 나의 불찰로 동조자가 된것 잘못 인정하자 스스로에게 백번이고 천번이고 외치시오
이제부터는 애틀랜타 한인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위해서는 엑스트라들의 역할은 없다.
절대로 엑스트라들도 변명하지 마시오
확실한 공범자라는것 잊지마시오
한인회 소속 자격이 없으니 당장 떠나시오
오지랍떨지 마시오 대책 마련은 당신들이 하는것이 아니오
잊지마시오
동포들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