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현 한인회장의 공탁금 한인회 공금 도용건에 대하여
왈가 왈부 이젠 말할 가치조차 없다.
36대 회장선거 공지가 되었을때는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참 준비 하고 있을때였고
9월 30일 은 코리안페스티벌 당일 축제 날이었다.
공교롭게도 2023년 9월30일 회장출마 마지막 접수날이었다..
코페 준비로 한인회 임원들 포함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월요일 한인회관에 모여
미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기간동안 이홍기 회장은 코페 미팅엔 참석을 안하거나 잠시 인사만 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참석을 안해서 임원진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회장은 기업체 다니면서 후원금을 받아야 하는데 결국 흔한말로 한푼도 못받아 왔다고 한다.
나중에 들리는 말들이지만 자기 회장출마 하려고 선거운동 다녔다고 한다.
지금부터는 회장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한인회비는 1년에 20불이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승)가 회장 출마자격에 2020~2023년 4년 연속 한인회비 납부라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 했었다.
이 기준때문에 이홍기 혼자 자격이 되었었다..
이렇듯 20불 한인회비 미납에 대한 엄격한 규제는 있었으면서
5만불 돈도 없는 이홍기는 20불 한인회비 낸걸로 내세워서 공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차용에 대한 기록도 없이 마음대로 인출을 해서 출마를 했다.
정당하게 한인회 공금을 빌리는 거라면 서류상으로 언제 빌렸고 얼마를 빌려가고
언제까지 갚겠다는 날짜가 있는 차용증을 썼어야 한다.
이건 엄연히 한인회장의 부정 남용이다.
한인회 회칙에 한인회 공금을 한인회장은 맘대로 개인이 필요할때 사용해도 된다는 특혜에 대한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다.
동파사고로 인한 보험금 수령이 됐다는 사실에 대한 공식적으로 이슈화 된 날이
2024년 2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으로 애틀랜타에 알려졌다.
그리고 이홍기 회장의 한인회 공금 도용한 후 갚았다는 날짜가 2월 14일이다.
보험금 수령 이슈가 되자 갑자기 일주일만에 체크가 입금이 되었다.
만약에 보험금 수령이 계속 알려지지 않았더라면??
현재 상황에서 추측을 해 본다면 2월 14일 과연 체크 입금이 되었을까?
당연히 이런 생각 안 해 볼수가 없다는 결론이다.
공탁금을 잠시 빌려쓰는거란 마음으로 가져갔다면 왜 5개월 넘도록 안 갚고
보험금 수령 이슈가 되자 그 즈음에 갚았는지 이건 명쾌하지가 않다.
동포 중에 한인회장 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가 있다.
하지만 5만불 캐쉬가 없어서 못 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선거관리위원회는 "한인회에서 5만불 공탁금 차용해줍니다" 라는 것도 공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봉사 능력이 있는 젊은 사람들 중에는 5만불이 없어서 출마를 못 한 동포도 분면히
있을 수 있는것이다..
이홍기는 한인회장 이라는 타이틀로 혼자 공금도 맘대로 빼고 넣고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본인을 위해 사용하는 행동까지도 정당하다고 말 하고 있다.
한마디로 구질 구질하다.
보험금 수령에 대한 연말 보고도 안했겠다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개인돈 5만불 공탁금도 없으면서 공금까지 도용해 가면서 한인회장 하려고 온갖 악행을 저지른 행동은 보험금 15만불을 맘대로 해도 된다고 맘을 먹고 했던 행동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결론은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즈음에서 이홍기 회장 가족들의 입장이 궁금해진다.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한 것인데 왜 그냥 보고만 있을까?
만약 내 가족이 이런 비겁하고 정당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면 본인이 우겨도
가족들은 분명히 설득하고 내려놓게 하는게 옳은 길로 가게 하는것이지 않나?
떨어질때로 저 나락으로 내팽겨진 타이틀 한인회장.
지킬 위신이 어디에 있다고 몇개월 더 잡고 가면 원상복귀가 된다고 생각하는 그
주변사람들도 똑 같다.
다른 사람이 이홍기 처럼 행동 했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사람들일거란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 헛웃음이 나온다.
이제는 그 어떤 사죄를 해도 용서는 없어야 한다..
애틀랜타 동포들을 기만한 이홍기는 당장 스스로 한인회를 떠나야만 한다.
세월이 흐른후에 나이 더 많이든 노인네가 되었을때 측은지심 으로 바라볼 누군가라도 있기를 바란다면
지금 당장 스스로 깨끗하게 떠나야 한다,
부디 애틀랜타 동포들이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한인회를 위해 이홍기 본인도 꼭 동참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