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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the Korean-American People

​미주한인시민의소리

작성자 사진voiceofthekoreanam

성공한 '코리안페스티벌' 이대로 멈추어지나? 집행부, 이사회 조차 구성 못하는 이홍기 한인회장.

2009 년 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장 은 ‘라디오코리아’ 와 함께 제1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그후 발전을 거듭하다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와 김윤철 전한인회장의 부실한 운영으로 코리안 페스티벌은 2021년 폭 망한다. 김윤철 전회장은 부정 과 비리로 한인회에서 제명된다.


그후 새로 조직된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총괄본부장 이미쉘) 는 “대한민국의 역사 와 문화를 외국인들과 한인2세 들에게 알린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2022년 그리고 2023년 코리안 페스티벌에 5만여명에 달하는 인원동원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다. 5만여명에 달하는 관객들 중 2/3 가 외국인이었고 우리 한인2세들었다. 준비위원회의 목표 대로 우리의 고국 대한민국의 문화 와 역사를 주류사회에 알리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 에는 많은 봉사자들의 헌신이 돋보였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와 조직위원회에는 한인회 집행부를 포함, 외부에서도 코리안 페스티벌의 목적에 동조하며 많은 봉사자 들이 참여하였다. K문화에 열광하는 외국인들도, 부모의 나라 대한민국을 아직 잘 모르는 우리 2세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 문화와 가치를 보존하고 미국 현지 사회와 공유하는 좋은 기회이다. 우리는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며 해외 동포들은 자신의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문화 행사와 축제를 기획하여야 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이민1세뿐 아니라 우리2세들에게도 한국 문화를 기리고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인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문화 교류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가 더욱 풍요롭고 화합된 상태로 성장할 수 있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현지 상점과 음식점을 방문하고 소비하므로 지역 한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미국에서 매우 인기 있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주최해오던 애틀랜타 한인회는 현재 4월이 되도록 이사회 및 집행부 구성조차 못하고 있다. 부정선거 로 인한 회장 재임 과 보험금 은폐 사건 등 대형사고들이 터지고 현 이홍기 한인회장은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본인의 보험금 은폐 사건을 물타기 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조직위원회 및 봉사자 에게 부정이 있는 것처럼 거짓말 기자회견을 하여서 상처를 주고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2024년 코리안 페스티벌 은 이제 준비를 시작하여야 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 그런데 주최를 해야 할 애틀랜타 한인회는 이홍기 회장의 부정 과 비리 로 개점휴업 상태이다. 다른 행사에 참여해 사진만 찍고 있다. "코리안페스티벌" 누군가는 해야 한다. 아니 우리 모두가 같이 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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