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들은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회장이 2023년 마지막 이사회에서 보고한 자료들이다. 이때 이홍기 회장은 코리안페스티발 등 감사가 끝나지 않아 정확한 보고는 2024년 1/4분기 이사회에서 한다고 공약을 했지만, 오늘까지도 제대로 된 재정보고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근 포레스텔라 를 공연했던 주최측은 이 재정보고 의 내용에 반박하는 글을 동남부단체방 에 올렸다.
즉 포레스텔라 공연은 애틀랜타한인회 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한인회 가 이사회에서 발표한 재정보고 내용에 행사비로 지출된 $9,967.45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내용이다. 재정보고서를 보면 같은 포레스텔라 행사의 수입을 $5,790.00으로 기재했다. 즉 한인회는 포레스텔라 공연 행사로 인해 - $4,177.45의 손해가 났다고 이사회 와 총회에서 보고를 했다.
하지만 이 또한 거짓말로 드러났다. 당시 공연에 관여했던 한인회의 행사부장에 말에 의하면 공연주최측 이 한인회 랑 같이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무산되었고 처음부터 위탁 받은 $8,010.00 어치의 공연티켓 만 판매하기로 하고 한인회 행사부장 (에스더김) 주도 하에 티켓을 판매하고 판매금액 $6,270.00의 현금 과 남은 VIP 티켓 10장을 한인회 사무장 김미나 에게 전달하였다고 한다. VIP 티켓 10장은 당시 이홍기 회장이 8장, 이경성 이사장이 2장 가져간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회장 과 이사장은 입장료 값을 개인이 내야 한다고 메모했다.
이 금액만 해도 한인회가 보고한 수입 과 맞지 않는다. 즉 티켓을 판매한 금액 과 남은 티켓을 그냥 공연 주최측에 제대로 넘겨만 주었다면 한인회는 손해가 발생할 이유가 없다.
이홍기 한인회장의 재정보고서 중 수입을 분석해보자. 일단 2023년에 이사회비, 회장회비, 이사장비 가 하나도 없다. 어떻게 그 많은 이사들이 단 한 명도 이사비를 내지 않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회장 도 이사장도 회비를 내지 않았다. 2022년에 2년치 이사회비를 내는 경우도 있지만 전례를 보면 나누어 내는 이사들이 더 많다. 2022년 마지막 총회 자료를 찾고 있는 중이다. 자료를 가지고 있는 이사 들이나 2023년에 이사회비를 낸 이사들의 제보를 바란다.
이미 알려졌지만 일반수입에서 "회장님 입금" $35,000불 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런데 이경성 이사장 은 이 돈은 한인회에 돈이 없어 회장이 한인회에 입금하고 나중에 돈이 생기면 가지고 갈 거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 말은 동영상으로 녹화가 되었다.
특별수입에 주패밀리재단 에서 기부한 20만불 내용이 없다. 이미 보험료 은폐 로 드러난 약16만불의 보험금 수입도 없다. 코리안페 스티발 수입도 한인회와 같은 EIN을 사용하는 한인회 계좌에 약 20만불의 수입이 있었고 행사 지출 후 $32,665.15을 한인회장에게 인수했다. 그런데 재정보고 에는 3만불이라고 되어있다. 순수익만 재정보고를 했다고 해도 $2,665불 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 아래 이번에 또 문제가 제기된 포레스텔라 공연에 대한 수익을 적었다.
수입을 정리하자면 주페밀리재단 기부금 20만불 보험금 약16만불 코리안페스티발 행사수입 약20만불 그리고 2023년도에 입금되었던 선거 공탁금 5만불도 여기에 수입에 있어야 한다. 이것만 해도 대충 61만불이다. 여기에 위에 재정보고를 대충 더하면 약 90만불 정도의 2023년도 IRS 세금 보고에 총수입이 기재되어야 한다. 근데 2023년 회계보고는 총 수입 및 지출이 29만불로 보고된다.
지출을 수입에 맞추었는지, 수입을 지출에 맞추었는지는 모르지만 재정보고 에는 $128.21의 수입으로 마무리되었다. 실제 입금이 크게 차이가 나니 지출보고 가 맞다 면 한인회 에는 어마어마 한 잔금이 은행에 남아 있어야 한다. 2023년 도 재정보고를 이사회 임기가 달라진 2024년에 한다는 발상 도 말이 안 되지만 2024년도 이사회가 아직도 구성되지 않았다, 어서 빨리 경찰수사, IRS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추신) 추가 증거에 의하면 한인회는 공금으로 $5,000 불 과 $3,010 불, 2장의 수표를 사용하여 포레스텔라 공연 주최측에 입장료 값 $8,010을 완납했다. 하지만 한인회는 행사비로 $9,967.45을 지출했다고 재정보고서에 기재했다. 여기에서 $1,957.45 이 차이 가 난다. 당시 한인회 행사부장 은 입장료 판매대금 $6,270을 (현금) 사무장 에게 전달했다고 메모를 하였다. 그런데 이 금액 보다도 더 작은 액수인 $5,790을 행사 수입금으로 기재한다. 이 부분이 현금 입금이 되었는지도 확인되어야 한다.
애틀랜타한인회 에서는 초과 지출 부분 $1,957.45 과 이 행사로 인한 적자 부분 $4,177.45의 행방을 밝혀야 한다. 차액 과 적자 부분 뒷자리 수 $7.45 이 전혀 다른 계산법에서 일치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