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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the Korean-American People

​미주한인시민의소리

작성자 사진voiceofthekoreanam

이홍기회장 의 구차한 변명, 애틀랜타한인회 명의 팔아먹지 말라.

최종 수정일: 4월 5일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회장은 보험금 부당청구 후 약 10개월 동안 보험금 수령을 은폐하다가 한 제보자의 제보로 언론을 통해 거짓말 이 드러나 망신을 당한다. 그후 각종 한인회 운영자금 관리 의혹, 이사회에 재정 허위보고, IRS 세금보고 허위작성 등 온갖 비리 가 알려지기 시작되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구차한 변명이 3/22 일 애틀랜타 조선일보에 광고형식으로 기재되었다. 본인 이홍기 한인회장 도 아니고 애틀랜타한인회 라는 이름으로 광고를 내었다.


현재 한인회는 이사회도 집행부도 제대로 구성 되어있지 않다. 이사회를 열었다는 말도 없고 이사회에 집행부 가 임명되고 인준되었다는 말도 없다. 아직도 수석부회장이 누구인지 재정담당 부회장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밝히기 바란다. 이는 이홍기 회장이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일부한인들이 애틀랜타한인회를 매도하고 분열시키려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수작이다. 얼마나 교활한지 알게 되는 대목이다.


현재 한인회장 에게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일부한인 이 아니다. 시민의소리 운영위원회 만하더라도 40명의 멤버가 있다. 이주엔 전직한인회장, 전현직 단체장, 전직 한인회집행부, 코리안페스티발 조직위원회 등 오랜 동안 한인회를 위해 봉사한 진정한 애틀랜타한인회 사람들이다. 그리고 많은 얼굴 없는 지지자 들이 이번 한인회장 보험금 은폐 사건에 동조하고 있다.


아래 애틀랜타한인회 라는 명의로 광고를 낸 이홍기 회장 또는 그 측근의 변명을 분석해본다.



1)보험사에서 누가 운영비로 사용해도 된다고 했는지 밝혀야 한다. 현재 시민의소리 에서는 보험회사 와 보험회사 감사팀, 그리고 조지아 보험국에 정식으로 문의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보험금은 메인계좌에 입금 한 거 맞다. 그런데 보험금 입금을 10개월동안 은폐하다가 들통 난 후 보험금은 입금은 했으니 횡령은 아니고 그냥 거짓말 보고 한 것은 사과 하면 된다고 한다. 횡령, 배임 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아직 경찰 수사 시작도 안 했다.


2)이홍기 회장 만 사퇴하면 한인사회는 다시 혼란과 파탄에서 바로 화합이 될 것이다. 그냥 이홍기 한인회장이 탄핵 당하지 전에 사퇴하면 된다. 세무감사, 경찰수사, 보험사기수사 다하면 다 드러난다. 보험금 신청도 안 했는데 돈 받았다고 상식 이하의 주장을 하는 이홍기 회장에 대해 한인사회 가 정말 올바른 판단을 해주기를 바란다.


3)이홍기 회장이 사퇴를 거부하면 400명이면 할 수 있는 탄핵을 하면 된다. 북부한인회 만들 필요 없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위상을 누가 망치는지 모르는 게 정말 한심하다. 북부한인회 만드는 것 보다 이홍기 회장 탄핵 시키고 한인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게 더 쉽다.


4)정말 가관이다 이게 애틀랜타한인회 이름으로 낸 성명서에 할말인가 싶다. 누가 무슨 범죄 로 처벌받거나 처벌 받았는지 공개 해야 한다. 이렇게 무책임하다. 한인회장 이 비리로 사퇴, 탄핵이 거론되는 마당에 정말 이럴 때 쓰는 말이 '지우책인명' 즉 우리말로 '똥 묻은 개 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 이다.


5)은행계좌 스테이트먼트를 공개하고 거짓이 아닌 것을 검증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애틀랜타 누구도 은행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외부감사를 통해 검증 한다고 한다. 안하고 있다. 말이 필요 없다 아래 전직회장단 모임 동영상을 공개한다. 그냥 보고 판단하자.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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